상단영역

본문영역

[월드컵] 16강 대진표 완성…한국은 브라질, 일본은 크로아티아와 대결

유럽 주춤하는 동안 아시아 국가들 선전…조별리그 3승 팀은 나오지 않아

  • 입력 : 2022.12.03 14: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한국팀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한국팀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32개 중 토너먼트에 나설 16개 팀이 모두 가려졌다. 

한국도 조별리그를 통과한 16개 팀 중 하나다. 

한국시간으로 11월 21일에 개막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12월 3일 조별리그를 마쳤다. 

참가국 중 절반인 16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해 '단판 승부'를 준비한다. 

16강전은 한국시간으로 4일 0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네덜란드와 미국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8경기가 열린다. 

아르헨티나-호주(4일 오전 4시), 프랑스-폴란드(5일 0시), 잉글랜드-세네갈(5일 오전 4시), 일본-크로아티아(6일 0시)전이 이어진다. 

H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6일 오전 4시에 974 스타디움에서 FIFA 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과 격돌한다. 

이후 모로코-스페인(7일 0시), 포르투갈-스위스(7일 오전 4시)전이 펼쳐진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의 주요 화두는 '아시아 돌풍'이었다. 

역대 월드컵 사상 가장 많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 6개국이 카타르에 왔고, 한국과 일본, 호주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AFC 소속 3개국이 16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공동 개최한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16강에 올랐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도 역시 한국과 일본이 16강 무대에 올랐다. 

이번에도 한국과 일본이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AFC 회원인 호주도 조별리그를 뚫었다. 

한국, 일본, 호주 모두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며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3개국 중 7개국(네덜란드, 잉글랜드,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크로아티아, 스위스)이 16강에 진출했다. 

2018년 러시아 대회에 10개 유럽 국가가 16강에 진출했던 때를 떠올리면, 이번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유럽세가 주춤했다고 볼 수 있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에서는 5개국 중 세네갈과 모로코, 2개국이 16강에 진출했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에서는 전통의 강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고, 에콰도르와 우루과이는 짐을 쌌다.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4개 팀 중에는 미국만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7회 연속 16강에 진출했던 멕시코도 이번에는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16강 진출에 실패한 팀 중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팀은 벨기에(2위)였다, 

반면, 38위인 호주는 강호들 틈에서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절대 강자'가 없었다. 

브라질마저 G조 3차전에서 카메룬에 덜미를 잡혀, 조별리그 전승(3승)을 달성한 팀이 나오지 않았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는 "조별리그 3승을 거둔 팀이 전무한 건,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28년 만의 일"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익훈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3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