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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8곳의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보은군은 2021년 식중독 발생 0건의 공적을 인정받아 충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선제적 대응, 방역 수시 점검, 집단급식소 식품 안전진단 컨설팅, 식중독 발생 취약 시기·시설별 집중 지도점검, 계층·대상별 식중독 예방 홍보를 강화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방태석 환경위생과장은“앞으로도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지도·점검으로 식품 안전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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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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