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화물연대 총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대전지역 주유소에서도 기름 품절사태 일고 있다. 1일 오전 서구에서 기름값이 저렴해 차량들이 몰리는 한 주유소에 품절 안내문이 주유기에 붙어 있다. 이 주유소 관계자는 “유조차량이 안 들어온다. 우리 주유소도 오늘, 내일이면 바닥난다”면서 “당분간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기름을 많이 넣는 것이 좋을 듯 싶다”고 했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화물연대 총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대전지역 주유소에서도 기름 품절사태 일고 있다. 1일 오전 서구에서 기름값이 저렴해 차량들이 몰리는 한 주유소에 품절 안내문이 주유기에 붙어 있다. 이 주유소 관계자는 “유조차량이 안 들어온다. 우리 주유소도 오늘, 내일이면 바닥난다”면서 “당분간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기름을 많이 넣는 것이 좋을 듯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