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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색카페 투어] -대전 유성구 도룡동 ‘텍스트가든’

가드닝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카페

  • 입력 : 2022.11.17 16:39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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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텍스트가든’ 전경. (사진=김의영 기자)
▲ 카페 ‘텍스트가든’ 전경. (사진=김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식물과 책이 함께하는 카페. ”

기자가 소개하는 네 번째 카페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유성구 도룡동의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카페 ‘텍스트가든’이다.

화봉산과 마주보며 걷다보면 붉은 벽돌로 감싸져 있는 숨은 카페를 마주할 수 있다.

텍스트가든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책과 식물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독립서점·가드닝 카페다.

1층 건물 입구부터 싱그러운 식물들이 손님들을 반겨준다.

▲ 카페 ‘텍스트가든’의 가드닝 관련 도서. (사진=김의영 기자)
▲ 카페 ‘텍스트가든’의 가드닝 관련 도서. (사진=김의영 기자)

내부는 다양한 식물과 함께 가드닝 관련 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른 크리스마스의 설렘도 느낄 수 있다.

또 곳곳에 놓여있는 식물들로 인해 테이블에 앉을 시 독립된 공간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카페에서 추천하는 쇼파에 앉아 따뜻한 차 한잔에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편안한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좋아할 듯한 이곳은, 사장 이슬기씨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놓은 곳으로 진심과 노력이 담겼다.

이슬기씨는 4년간 꽃집을 운영해오다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로 직종을 변경했고, 선화동에 사무실 겸 식물 독립서점을 오픈했다.

이후 4층에 운영하던 서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공간을 찾게됐고, 본업과 맞춰 식물로 꾸미게 된 것.

▲ 카페 ‘텍스트가든’ 내부. (사진=김의영 기자)
▲ 카페 ‘텍스트가든’ 내부. (사진=김의영 기자)

텍스트가든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원두 납품 직원, 다른 카페 사장님 등의 여러 도움들도 있었다.

특히 이곳은 그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있는 식물, 플라워 원데이클래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원데이클래스를 받은 한 손님은 "집에 키우고있는 식물들이 왜 시드는지 원인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편안한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차 종류도 눈길을 끌었다.

▲ 카페 ‘텍스트가든’의 디저트. (사진=김의영 기자)
▲ 카페 ‘텍스트가든’의 디저트. (사진=김의영 기자)

초콜릿과 피스타치오 마카롱 향이 나는 쥬뗌므, 딸기와 아몬드 향이 가득한 카르페디엠 등이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그냥 계속 좋아한는 일을 하고 싶다. 가드닝 용품점 같은 소품 샵이나 상점을 여는 것이 목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님들이 멍하니 자연을 바라보며 편안하고 선물같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카페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되주었으면 좋겠다고 웃음을 띄었다.

▲ 카페 ‘텍스트가든’ 내부. (사진=김의영 기자)
▲ 카페 ‘텍스트가든’ 내부. (사진=김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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